2PM, 19일 마지막 방송..3개월 활동 '아듀'

이수현 기자  |  2009.07.09 14:28
2PM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어게인 앤 어게인(Again&Again)'에 이어 '니가 밉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7인조 남성그룹 2PM이 오는 19일 무대를 마지막으로 휴식기에 돌입한다.

2PM의 한 측근은 9일 "2PM이 오는 19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두 번째 싱글 활동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4월 16일 두 번째 싱글 '타임 포 체인지'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섰던 2PM은 후속곡으로 이어졌던 3개월여 간의 활동을 마감하게 됐다.

이 측근은 "음반 활동을 마친 뒤 다음 음반을 준비하면서 휴식을 가질 예정"이라며 "일부 멤버는 개인적인 활동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2PM은 지난해 8월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데뷔한 뒤 현란한 아크로바틱 안무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올해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활동을 통해 가요 순위프로그램과 온라인 음원 차트 등에서 1위를 휩쓰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3. 3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4. 4'그알 편파 피해' 피프티 피프티, 결국 '인기가요' 보이콧
  5. 5"변했다" 장동건, 사생활 논란 이후..'보통의 가족'으로 해소한 목마름 [★FULL인터뷰]
  6. 6'와' 마침내 오타니 또 신기록 해냈다! 폭풍같은 57도루 성공, '동경하는 日 레전드' 이치로 넘어섰다
  7. 7"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8. 8이강인 안티 프랑스 언론도 '3호골' 극찬 보냈다 "다음 아스널전도 옵션"... PSG 사령탑 대만족
  9. 9'충격' 토트넘, 손흥민에게 이토록 무례할 수가! 전설급 대우는 어디에... 단순 1년 재계약 고려 중
  10. 10'또 넘겼다!' 오타니, 마침내 '55홈런-55도루' 대기록 달성까지 '-1'... 57호 도루+4안타 맹활약! 이치로 넘어 신기록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