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LA, 마이클잭슨 장례식으로 '140만달러' 부담

김관명 기자  |  2009.07.09 13:59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치러진 마이클 잭슨의 장례식으로 LA 시당국이 총 140만달러를 부담한 것으로 추정됐다.

9일 CNN에 따르면 LA시는 안전질서를 위한 경찰병력 추가 배치, 조문객들이 버린 쓰레기 수거, 교통 정리 등으로 140만달러를 쓴 것으로 보인다고 시 대변인이 8일 밝혔다. 특히 LA 경찰병력의 3분1인 3000여명의 경찰관이 이번 장례식을 전후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5억3000만달러의 부채를 지고 있는 LA시는 이에 따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재정 초과 지출분에 대한 마이클 잭슨 팬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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