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프리먼,45살 차이 의붓 손녀와 결혼 '충격'

김겨울 기자  |  2009.07.10 12:01
<사진 출처=LA타임즈>


할리우드 배우 모건 프리먼(72)이 45살 차이의 의붓 손녀(27)와 결혼한다.

LA 타임즈는 9일(현지시간) 프리먼이 최근 두 번째 부인과의 이혼 수속을 밟는 과정에서 세상에 알려진 섹스 스캔들의 장본인 에디나 하인즈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프리먼은 하인즈가 10대 때부터 성관계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인즈는 프리먼의 첫 번째 부인인 자네트 브래드 쇼가 재혼한 뒤 얻은 손녀다. 프리먼은 평소에도 하인즈를 공식 행사장에 종종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리먼은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 '쇼생크의 탈출', '세븐', '딥 임팩트'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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