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배추(27. 본명 조세호)가 오는 8월13일 입대한다.
양배추는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8월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라는 입대 영장을 받았다.
이에 따라 양배추는 이날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1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가진 양배추는 "건강한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다. 군복무 뒤에는 더 새로운 마음과 몸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2001년 SBS 공채 개그맨 6기로 데뷔한 양배추는 KBS 2TV '웃음충전소'의 '타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디지털 싱글 '양배추농장'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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