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칠숙-소화 멜로라인? "우리도 궁금"

이수현 기자  |  2009.07.13 17:02


MBC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화랑 칠숙(안길강 분)과 덕만의 유모 소화(서영희 분)가 재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멜로 라인이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3일 MBC에 따르면 서영희는 최근 칠숙과 소화의 등장과 함께 시청률 30%를 돌파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분들도 모두 열심히 해주셨지만 저희가 등장하면서 시청률이 더 올랐다니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고 안길강 역시 "드라마에 도움이 됐다고 하니 신난다"며 기뻐했다.

이어 추격자와 쫓기는 자의 신분에서 10년이 지나 함께 신라로 돌아온 두 사람의 멜로라인 형성 여부에 대해 안길강은 "비록 인공호흡이지만 우리 나름 키스신도 찍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영희 역시 "아직 나중 대본을 못 봤지만 칠숙과 관계가 발전될 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덕여왕'은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4. 4"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5. 5'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6. 6'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7. 7'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8. 8"숨만 쉬고 있으려 했다" 강다니엘, 2번째 소속사 분쟁 심경[★FULL인터뷰]
  9. 9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10. 10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