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박용하 문근영, 서울드라마어워즈 연기상 후보

김건우 기자  |  2009.07.13 17:44
김명민 박용하 문근영(오른쪽)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명민 박용하 문근영이 제4회 서울드라마어워즈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13일 오후 서울드라마어워즈 사무국은 "'남자이야기'의 박용하, '베토벤 바이러스'의 김명민이 남자 연기자상 후보에 올랐다"며 "'바람의 화원'의 문근영은 여자 연기자상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김명민과 박용하는 아키라 쿠메, 루퍼트 팬리 존스, 콜린 모건, 엔터니 스타, 파쿤도 아리나 등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또 문근영은 크리스틴 호르비거, 린드세이 던킨, 살롯 프로그너, 슈첸, 크리스틴 라이즈 클렝, 존 앤 스미스와 경쟁한다.

한편 작품상 미니시리즈 부문에는 '베토멘 바이러스' '바람의 화원'이 장편 부문에는 '남자 이야기'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드라마어워즈의 후보들은 출품된 169편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국내의 드라마 감독과 평론가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9명의 심사위원들에 의해 확정됐다. 결과는 오는 9월 11일 '서울드라마어워즈 2009' 시상식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3. 3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4. 4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5. 5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6. 6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7. 7'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8. 8"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9. 9'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10. 10'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