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유명한 여가수 소찬휘가 2년 8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14일 소속사에 따르면 소찬휘는 오는 16일 '가슴에 못 박혀'란 제목의 신곡을 디지털 싱글 형태로 선보인다. 소찬휘가 신곡을 팬들에 정식 공개하는 것은 2006년 11월 정규 8집 '비긴 어게인'(Begin Again) 발매 이후 2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소찬휘 측은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가슴에 못 박혀'는 애절하면서도 재즈스러운 분위기의 곡"이라며 "이번에는 소찬휘의 고음은 물론 한층 성숙해진 보컬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소찬휘는 지난 1996년 가요계에 데뷔, 그 간 '티어스(Tears) 등의 히트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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