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시연이 요즘 연일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새 멤버로 발탁된 것으로 물론 CF 모델 제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서다.
지난 5일 '패떴' 신고식을 가진 박시연은 최근 청바지 브랜드 '버커루'의 모델로 발탁됐다.
박시연 측은 14일 "버커루 진은 그 간 손담비, 제라 마리아노, 제시카 고메즈등 많은 톱스타들을 내세워 여성 프리미엄 진의 섹시 라인을 여과 없이 보여준 데님 브랜드로, 최근 그녀들의 계보를 이어갈 새로운 여자 모델로 박시연을 지목했다"고 밝혔다.
버커루 측은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긴 팔다리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등 서구적인 몸매를 겸비한 박시연은 청바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스타"라며 "팜므파탈과 소녀스러운 베이비페이스의 청순함이 공존하는 박시연이야말로 데님을 가장 볼륨감 있게 소화시킬 수 있는 완벽한 섹시 아이콘"이라고 밝혔다고 박시연 측은 전했다.
박시연 측은 "패떴' 출연 이후 다양한 곳에서 CF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CF퀸으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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