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이 후속곡으로 연인 이시영이 피처링한 곡 '바보처럼'을 선택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한 무대에 설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진 측은 15일 "전진이 오는 17일 KBS 2TV '뮤직뱅크'부터 후속곡 '바보처럼'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진 측은 "이시영과 함께 꾸미는 무대를 계획하고 있다"며 "현재 이시영 소속사와 협의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진과 이시영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 지난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인으로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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