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과 정조국이 오는 12월 11일 오후 6시 워커힐 W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5일 오전 김성은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식을 12월 11일로 최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다가오는 7월 20일이 1년 되는 날이다. 1년 전,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그 이후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빨리 시간이 지나가서 결혼식 당일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서 둘 만의 신혼여행을 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은은 결혼이후에도 연기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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