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12월11일 W호텔서 결혼

김수진 기자  |  2009.07.15 08:14


김성은과 정조국이 오는 12월 11일 오후 6시 워커힐 W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5일 오전 김성은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식을 12월 11일로 최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다가오는 7월 20일이 1년 되는 날이다. 1년 전,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그 이후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조국씨를 만난 날, 첫인상이 너무 좋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솔직히 첫눈에 반한 거 같다. 처음 만나고 나서 계속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빨리 시간이 지나가서 결혼식 당일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서 둘 만의 신혼여행을 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은은 결혼이후에도 연기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3. 3"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4. 4[오피셜] 롯데-두산 깜짝 3대2 트레이드, '올스타' 김민석↔'신인왕' 정철원 전격 이적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8. 8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9. 9[오피셜] 키움, 베테랑 포수 김재현과 '6년 최대 10억' 비FA다년계약 체결
  10. 10갈라타사라이 '손흥민 영입' 초읽기 들어갔다 "지예흐·자하 팔아 토트넘에 제안"... '우승 전력+UCL' 카드로 유혹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