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여성그룹 가비엔제이 멤버 정혜민이 건강상의 문제로 그룹에서 탈퇴한다. 이에 따라 가비엔제이는 새 멤버를 영입해 활동할 예정이다.
가비앤제이 소속사 워너뮤직 관계자는 15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최근 정혜민이 팀 탈퇴를 결정했다"며 "새 멤버를 영입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혜민의 탈퇴 이유에 대해 이 관계자는 "건강 문제가 가장 크고 이외에 여러 이유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말을 아꼈다.
가비앤제이는 2005년 1집 '더 베리 퍼스트(The Very First)'로 데뷔, 이후 '연애소설', '눈사람', '해피니스', '그녀가 울고 있네요'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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