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15일 폐막한다.
이날 오후 6시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제 11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SIYFF) 폐막식이 배우 박성웅과 홍보대사인 아역배우 심은경의 사회로 열린다.
이날 폐막식에는 심사위원장인 이두용 감독을 비롯해 심사위원인 이진숙 프로듀서와 윤성호 감독, 김영진 영화평론가, 방은진 감독, 배우 임성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폐막작으로는 영화제 경쟁부문인 '발칙한 시선'의 1부 청소년 부문 대상과 2부 일반인 부문 대상 수상작이 차례로 상영된다.
지난 7일 개막한 올해 청소년 영화제는 '귀를 기울이면'을 슬로건으로 삼아 33개국 124편에 이르는 세계의 다양한 최신 성장영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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