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가 대만에서 가진 첫 팬미팅에 1000여 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장서희는 지난 12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아시아 첫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 팬들과 300여 취재진이 몰려 잠시 팬미팅이 중단될 정도로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샀다.
장서희의 이번 팬미팅은 대만 주요 일간지에 1면으로 다뤄졌으며, 대만 GTV뉴스에서 입국현장을 방송하는 등 현지에서 인기를 실감케했다. 장서희의 이 같은 인기는 현지에서 '아내의 유혹'이 GTV를 통해 방영되고 있기 때문.
장서희는 대만 팬미팅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몽골 필리핀 등 아시아 팬들과 만남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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