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막내로서 인기그룹 빅뱅과 양현석 사장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4인조 신인 여성그룹 2NE1. 케이블채널 Mnet '2NE1 TV'를 통해 빅뱅과 양현석 사장의 애정공세를 받고 있는 2NE1은 이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2NE1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양현석 사장은 아버지 같은 분"이라며 "잘 챙겨주고 인간적으로 대해주셔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2NE1은 "의상부터 안무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신다"며 "꼭 만나면 '밥 먹었냐'고 물어보는 모습이 꼭 아버지 같다"며 웃었다. 2NE1은 이날 하루 10시간 연습하는 동안 1, 2시간은 꼭 같이 있는 사람이 양현석 사장이라며 고마워했다.
2NE1은 "빅뱅 선배들은 항상 저희 무대를 모니터 해주고 무대에 올라가기 전 좋은 조언을 많이 해준다"며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털어놨다. 2NE1은 "조언 뿐 아니라 짧은 한마디만 듣더라도 컨디션이 좋아진다는 느낌"이라며 "노하우나 경험이 저희보다 많은 만큼 굉장히 든든하다"고 말했다.
어떤 조언을 주로 해주냐는 질문에 2NE1은 "'즐기다 오라'고 한다"며 "무대에 오르는 3분은 짧은 시간이지만 그 때만큼은 최선을 다하라고 항상 말해준다"고 밝혔다.
한편 2NE1은 지난 8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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