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의 동생인 전태수가 누나 하지원이 이색 떡볶이 요리사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전태수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누나와 저는 모두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기 때문에 밥을 직접 해먹었다"며 "중고등학교 때는 직접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다"고 전했다.
전태수는 지난 6월 30일 폐막한 제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영화 '유쾌한 도우미'와 'K&J운명'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K&J운명'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하지원은 한국형 재난영화 '해운대'에서 강연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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