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가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지난 16일 오전 연기자 강도한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한효주 측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효주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오전 "한효주는 강도한과의 열애설에 대해 '4개월 전 지인들과 함께 하는 모임에서 만난 친한 오빠 동생의 사이이며 같은 직업의 고민을 털어놓는 편한 사이다'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한효주는 또 '열애설로 인해 친한 오빠인 강도한과 사이가 서먹해 질까 조심스럽다'라며 너무나 많은 스케줄로 인해 해명이 늦어진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도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효주가 주연을 맡고 있는 SBS 주말 드라마 '찬란한 유산'은 현재 40% 넘는 시청률을 보이며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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