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가 여가수는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섹시함을 지녀야 한다고 밝혔다.
인순이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인터뷰에서 "여가수라면 관객을 관능미로 사로잡을 수 있는 섹시함을 겸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인순이는 또 "듣는 이의 가슴까지 닿지 못하는 음악은 그냥 흘러가는 노래일 뿐"이라며 "누군가의 가슴에 닿아 그 사람의 추억이 되고 그 사람 인생의 뮤직비디오가 되는 것이 음악"이라고 지론을 펼쳤다.
한편 인순이는 뮤지컬 '시카고' 공연을 마치고 17집 '인순이'(Insooni)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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