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의 지상파 TV 토크쇼 출연이 결정된 뒤 박진영이 "울 것 같다"며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19일(이하 미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원더걸스가 미국 공중파 채널에 출연한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다"며 "월요일 아침 나는 TV 앞에서 울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날 토크쇼에는 원더걸스 외 미국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로 엄청난 인기를 모은 코미디언이자, 자신의 이름을 내 건 토크쇼 진행자인 지미 펄론(Jimmy Fallon)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웬디 윌리엄스 쇼는 국내에도 인기를 모은 마사 스튜어드쇼, 로지 오도넬쇼 등의 공동 프로듀서이자 에미상(Emmy Award)의 수상에 빛나는 롭 도버(Rob Dauber)가 총 프로듀서를 맡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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