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과 션 부부가 최고의 어머니 아버지로 선정됐다.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코엑스 베이비페어)의 주최사 ㈜이플러스가 출산을 앞둔 예비 어머니, 아버지를 상대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혜영·션 부부가 최고의 어머니 아버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 이플러스가 진행한 대디스쿨 행사에 참여한 출산을 앞둔 부부 200쌍, 총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참여자들은 '맘스타'와 '대디스타'를 선정했다.
조사 결과, 맘 스타에는 55%의 압도적인 지지로 정혜영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신애라, 3위는 변정수, 4위는 김희선, 5위는 김지선이 차지했다.
대디스타 1위는 45%가 답변한 션, 다음으로 차인표가 2위, 최수종, 박준규, 김창렬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스타맘·대디 1위는 정혜영·션 부부가, 2위는 신애라·차인표 부부가 나란히 차지해 모범 부부의 이미지가 각각 좋은 어머니·아버지로서의 이미지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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