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1년여 만에 팬들과 공식적으로 만난다.
20일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비 글로벌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는 이 팬미팅을 마친 뒤 오는 8월 일본 공연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아시아투어 '레이니즘의 전설(Legend of Rainism)'에 매진할 예정이다. 지난 투어 이후 2년여 만에 재개되는 아시아투어인 만큼 아시아 팬들에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비는 오는 11월 25일 자신이 주연한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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