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인 여성그룹 티아라와 유승호가 함께 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0일 유승호와 함께 촬영한 티아라 데뷔곡 '거짓말' 뮤직비디오 스틸 컷을 공개했다.
20일 소속사 관계자는 "티아라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귀엽고 순수한 느낌, 도발적이고 시크한 느낌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며 "어떤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티아라는 금주 중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곡의 실체를 일부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은정, 효민, 지연, 보람, 큐리, 소연 여섯 명으로 구성됐으며 3년간의 트레이닝을 거쳐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는 2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데뷔한 뒤 30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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