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夜1위 '놀러와', 이효리 효과? 3.7%P↑..16.2%

김지연 기자  |  2009.07.21 07:12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월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놀러와'는 16.2%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놀러와'는 이효리와 평소 절친한 친구 박시연, 메이비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효리는 시종일관 털털한 모습으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이효리 활약에 힘입어 '놀러와'는 지난 13일 방송 기록한 시청률 12.5%보다 무려 3.7%포인트나 상승했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SBS '야심만만2'와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각각 7.7%, 8.9%를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사랑해 아미♥"..'전역' 진, BTS 데뷔 11주년 자축 [스타현장]
  2. 2진, 1000명 허그회→손편지..방탄소년단, '2024 FESTA' 성공적 마무리
  3. 3방탄소년단 지민, '2024 K팝 보컬리스트' 1위..2년 연속 '왕좌'
  4. 4BTS 진 허그회 돌발 상황.."성추행이다" 분노
  5. 5방탄소년단 진, 전역식서 눈물 흘린 이유.."안 울기로 약속했는데" [스타현장]
  6. 6'LG 여신' 화끈 변신, 튜브톱 입고 'F컵 볼륨미' 작렬
  7. 7BTS 완전체 컴백 D-1년..전역한 진 "그래, 이거지!" [스타현장][종합]
  8. 8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공식석상.."심장아 진정해" [스타현장]
  9. 9"새로 태어난 기분..고소공포증도 극복" 방탄소년단 뷔, 軍생활 중 아미에게 보낸 편지 '감동+즐거움'
  10. 10방시혁, 방탄소년단 진과 '흐뭇' 투샷 "전역 축하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