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민, '전설의 고향' 2연타 출연..'호러퀸'

김수진 기자  |  2009.07.21 09:56

탤런트 고정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BS 2TV '전설의 고향'을 통해 호러퀸으로 등극한다.

고정민은 '전설의 고향'의 '씨받이' 편을 통해 홍수현과 연기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고정민은 지난해 방송된 '전설의 고향'의 '아가야 청산가자' 편을 통해 호평 받았다. 당시 고정민은 아이를 잃은 어머니 귀신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찐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씨받이' 편에서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비련의 여인으로 등장, 전편과는 입장이 바뀐 여인을 연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정민은 2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설의 고향'에 출연하게 되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정민은 방송중인 SBS '두 아내'에서 손태영의 친구로 등장하고 있다. 향후 기억을 잃은 김호진의 기억을 되살려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방송중인 KBS 2TV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에도 손현주와 박선영의 애정을 확인케 하는 가교역할을 담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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