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과 공개 연인인 노홍철이 방송에서 커플링의 존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장윤정과의 커플링을 착용한 채 녹화에 임했다.
이날 방송분은 이효리 박시연 메이비 등이 출연, 노홍철 이하늘 길 등과 미팅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노홍철은 이날 미팅에 임하며 착용하고 있던 반지를 유재석 등 출연자들에게 들키고 말았다.
한 방송관계자는 2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장윤정과 노홍철이 커플링을 맞춘 게 사실이다"면서 "노홍철이 이날 방송에서 낀 반지는 두 사람의 커플링이다"고 전했다.
장윤정과 노홍철은 '놀러와'에 함께 출연, 이 날을 계기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현재는 '골미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노홍철은 지난 2월 '골드미스가 간다' 공개현장에서 "'골미다' 멤버 중 장윤정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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