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 중인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본격적인 미국 라디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박진영은 20일(이하 미국 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원더걸스는 라디오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여러분들의 거주 지역 상위 40개 라디오 채널과 라디오 디즈니에 많은 신청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토크쇼의 오프닝 무대에 올라 '노바디'의 영어 버전을 부른 원더걸스는 웬디 윌리엄스에게 한국어 인사 '안녕하세요'를 가르쳐주는 등 성공적인 공중파TV 데뷔를 마쳤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 투어 오프닝 게스트로 함께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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