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미국 새 싱글 '에너제틱'(Energetic)의 뮤직비디오를 현지의 유명 연예 전문 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이하 'EW')를 홈페이지를 통해 전격 독점 공개했다. 또한 EW와 인터뷰도 했다.
보아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기준) 자신의 트위트에"여러분, 오늘 EW.com에서 새 싱글 '에너제틱'과 뮤직비디오를 독점 공개한다"며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W.com을 통해 공개된 '에너제틱'은 중독한 강한 힙합 리듬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3분 24초 분량의 '에너제틱' 뮤직비디오에서 보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고난이도의 춤동작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EW.com에서는 이날 "오늘 아시아 팝스타 보아의 미국 새 싱글 '에너제틱'의 뮤직비디오를 올렸다"고 소개한 뒤 보아와의 인터뷰도 담았다.
이번 인터뷰에서 보아는 미국 정규 1집 수록곡 '룩 후즈 토킹(Look Who's Talking)'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참여한 데 대해 "처음에는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곡 정보를 보면서 우리는 B.스피어스가 누구인지 궁금해했다"며 "이 B.스피어스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일까 궁금해 했고 '룩 후즈 토킹'을 작곡한 이들이 맞다고 확인해줬는데, 정말 좋았으며 그녀는 너무 멋지고 뛰어나다"고 말했다.
보아는 이 인터뷰를 통해 요즘 미국 연예인 브래들리 쿠퍼와 잭 에프론의 팬이 됐다면서도 "모두 여자친구가 있어 슬프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이 일본에서 발표한 곡 '메리 크리'를 미국의 유명 밴드 위저가 리메이크한 데 대해 "매우 기쁘고 자긍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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