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이 MBC '무한도전-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의 인연으로 YB 밴드 콘서트에 찬조 출연한다.
길은 오는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YB 윤도현밴드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길 측은 2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번 콘서트에서 "'안 편한 사람들'이 한 번 더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고 "'무한도전'의 촬영 당시 YB 밴드의 도움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조 출연을 보답하게 됐다"고 밝혔다.
록 사운드의 시원한 음색과 YB 밴드의 정열적인 무대 매너, 길과 길의 대머리 친구들이 펼치는 코믹 퍼포먼스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한편 길은 8월 말 리쌍의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으로 곡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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