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허영란이 KBS 2TV '전설의 고향'의 '씨받이'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펼친다.
허영란은 다음달 10일부터 방송될 '전설의 고향-씨받이'편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007년 11월 종영된 KBS 1TV '그대의 풍경'이후 오랜만에 안방출연이다.
허영란은 극중 대리모로 등장, 고정민과 연기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이 드라마를 통해 몰라보게 달라진 허영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허영란은 이달 말부터 이 드라마 촬영에 임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