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년의 힘!' 조민기가 중년 스타로는 최초로 일본 3대 지상파 방송사 중 하나인 TBS의 러브 콜을 받아 일본 활동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MBC특별기획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열연했던 조민기는 '에덴의 동쪽'을 방영중인 일본 TBS의 스페셜 프로그램 진행자를 맡았다.
촬영을 마친 후 TBS관계자는 "일본에서도 연기력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조민기의 의외의 친근함은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 일본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로서 구체적인 일본 활동을 기획 중이며, 일본 현지 요청으로 팬 미팅은 물론 사진전과 같은 다방면의 활동을 협의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에덴의 동쪽'은 4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9시 TBS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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