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인기 혼성 그룹 룰라가 9년 만에 가요 프로그램에 전격 출연한다.
23일 오후 룰라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룰라는 최근 정규 8집을 완성했고, 조만간 이 앨범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룰라는 이번 '인기가요'에서 8집 타이틀곡 '고잉고잉'을 부를 예정이다. 룰라 측은 "룰라의 새 음반 발매 및 가요 프로그램 활동 개시를 통해 새로운 분위기로 팬 여러분들에 다가설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룰라는 이상민 고영욱 김지현 채리나 등이 재결합, 이번 8집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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