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카페 느와르', 베니스영화제 비평가주간 초청

김관명 기자  |  2009.07.24 07:30


신하균(사진) 문정희 주연의 '카페 느와르'(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가 베니스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됐다.

24일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정성일 감독의 '카페 느와르'가 오는 8월2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막하는 제66회 베니스국제영화 비평가주간(Critics's Week)에 다른 9편과 함께 초청됐다.

제24번째 행사를 맞는 비평가주간 올해 개막작은 스웨덴 타렉 살레 감독의 SF 애니메이션 '메트로피아'가 선정됐다.

'카페 느와르'는 국내 대표 영화비평가에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정성일 감독의 데뷔작으로, 신하균 문정희 정유미 김혜나 등이 출연했다. 한 남자와 네 여자의 슬픔과 사랑을 그렸다.

정성일 감독은 영화광 1세대로 꼽히며 영화잡지 '키노' 편집장,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아카데미 및 영상원 교수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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