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가 축구스타 조재진의 응원에 힘을 얻고 있다.
24일 FT아일랜드 측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새 음반 발매 직전인 지난 10일 투어를 위해 일본 오사카를 찾았다. 현재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주전으로 활약 중인 조재진은 이날 FT아일랜드의 공연 현장을 직접 방문,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조재진은 FT아일랜드 멤버 중 이홍기 최종훈과 특히 친분이 깊다"며 "두 사람은 조재진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문자 메시지나 전화로 맹활약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새 음반을 발표한 FT아일랜드는 현재 타이틀곡 '바래'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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