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의 신입 멤버인 최정윤이 몸짱 회사원과 맞선을 봤다.
최정윤은 26일 방송되는 '골미다'에서 멤버들의 자체 투표를 통해 당당히 1위를 해 맞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정윤은 맞선남의 키가 186cm에 취미가 서핑이라는 소식을 듣자 "나의 이상형에 맞아떨어지는 느낌이 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 날 최정윤은 맞선남과 제주도의 푸른빛이 인상적인 중문해수욕장에서 서핑을 배우고, 잠수함을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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