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로 입원치료를 받아온 탤런트 윤해영이 드라마 촬영에 복귀했다.
윤해영은 지난 23일 예정된 KBS 2TV 아침극 '장화홍련'의 촬영에 임했으며, 24일도 경기도 수원 KBS 드라마 제작센터에서 이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윤해영은 지난 21일 예정된 KBS 2TV 아침 일일극 '장화홍련'의 촬영을 앞두고 고열로 쓰려져 입원했다. 당시 드라마 촬영은 윤해영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제작진의 배려로 취소됐고, 23일부터 촬영이 다시 시작됐다.
한편 윤해영은 '장화홍련'에서 주인공 홍련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드라마 촬영도중 다리에 부상을 입었지만 깁스를 하고 드라마에 임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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