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가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지난해 데뷔, '사랑해' '에너지' '패밀리' 등을 연속 히트시킨 상추와 쇼리의 마이티마우스는 오는 8월 초 신곡들이 담긴 새 음반을 발매한다. 마이티마우스가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11월 '패밀리' 이후 9개월 만이다.
이어 "최고의 여성보컬 백지영도 마이티마우스의 신곡 '미스 유'(Miss You)에 참여했다"며 "'미스 유'는 정통 R&B와 팝의 중간인 하이브리드 R&B를 표방하는 노래로 , 백지영의 감성적인 창법이 더해져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고 자신했다.
이 외에도 마이티마우스의 새 음반에는 실력파 가수들인 케이윌 아이유 엔느 등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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