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이 지난 22일 과로로 쓰러져 '무한도전'의 녹화에 불참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에서 "22일 저녁에 매니저가 전진을 데리러 갔는데 쓰러져 있어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전했다. 전진은 입원으로 23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한도전'의 촬영에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전진은 최근 후속곡 '바보처럼'을 발표한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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