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명예의 전당에 올랐던 개그우먼 박지선이 상금으로 FT아일앤드 이홍기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고백했다.
박지선은 최근 KBS 2TV '여유만만' 녹화에 참석해 "당시 받은 상금(2500만 원)중 일부를 이홍기에게 밥을 사는 데 썼다"고 밝혔다.
박지선은 "이홍기가 우승 장면을 보고 먼저 전화를 걸어 밥을 사달라고 했다"며 "그 말에 버선발로 뛰어나가 둘이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말했디.
박지선은 이날 "평소 친하게 지내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제게 오해를 하고 있다"며 "절 누나로만 생각하는 데 전 그들을 남자로 느낀다"고 연예계 아이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30일 오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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