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남성그룹 2PM의 닉쿤이 태국 관광청 CF에 등장해 여러 가지 매력을 발산했다.
닉쿤은 최근 해외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태국 관광청 CF를 통해 태국의 전통 무예인 무에타이를 즐기고 태국식 마사지를 받는 등 태국의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태국 출신의 닉쿤은 태국 관광청의 요청에 의해 최근 태국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이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닉쿤은 CF 삽입곡인 '렛츠 테이크 어 브레이크(Let's take a break)'를 불러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2PM은 지난 6일 태국 정부 주도의 캠페인 '아이 러브 태국(I Love Thailand)'에서 태국을 찾는 전체 해외 아티스트 중 대표로 선정돼 태국 수상 아피시트 웨차치(Abhisit Vejjajiva)의 초청을 받는 등 태국 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태국인 멤버인 닉쿤의 인기는 태국의 방콕 포스트에서 집중 조명할 정도로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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