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現소속사 "납치감금? 前소속사 일로 퍼진 루머"

이수현 기자  |  2009.07.30 11:02


최근 소속사의 납치감금설에 휘말린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소속사 측에서 해명에 나섰다.

유진박 소속사 드림라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9일 유진박 팬카페를 통해 "기사에 나온 모든 이야기는 전 소속사와의 일들이 루머로 퍼진 듯 하다"며 "유진 씨는 지난해 11월 저희 쪽으로 소속사를 옮기고 그 후 대구 공연을 비롯해 많은 공연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유진 씨가 현재 미국에 간 건 사실"이라면서도 "오랜 한국생활로 잠시 부모님과 할아버지를 보기 위해 간 것이고 다음달 공연 일정으로 오늘 다시 한국에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진박은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릴 '음악분수와 함께 하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2009 여름축제' 공연에 나선다.

↑유진박 측이 팬카페에 올린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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