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속사의 납치·감금설에 휘말린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예정대로 8월2일 공연에 오를 예정이다.
유진박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음악분수와 함께 하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2009 여름축제'에 출연한다.
한편 유진박 소속사 드림엔터테인먼트는 29일 유진박 팬카페를 통해 "기사에 나온 모든 이야기는 전 소속사와의 일들이 루머로 퍼진 듯 하다"며 "유진 씨는 지난해 11월 저희 쪽으로 소속사를 옮기고 그 후 대구 공연을 비롯해 많은 공연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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