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한류스타 소지섭과 송승헌에게 공개 망신을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유진은 1일 방송되는 MBC '오늘밤만 재워줘' 최근 녹화에서 "소지섭 송승헌과 함께 같은 헬스장을 이용했다"며 "간단히 눈인사만 하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발을 헛디뎌 그대로 드러눕듯이 뒤로 넘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하필 소지섭과 송승헌이 러닝머신 뒤에서 운동하고 있었다. 두 꽃미남 앞에서 제대로 굴욕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진은 7년 전 4년 열애 끝에 이별한 이후 아직 혼자라고 밝히며 이별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솔로로 지낼 수 밖 없었던 이유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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