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한민관이 처음으로 어린이 드라마에 도전한다.
한민관은 춘천 MBC가 창사 41주년을 기념해 제작하는 드라마 '반반맨'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한민관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한민관이 드라마 '반반맨'에서 반반맨 역할을 맡았다"며 "드라마 첫 출연은 아니자만 어린이 드라마는 처음이다. 8월 초 촬영을 시작해 중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민관은 KBS 2TV '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을 통해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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