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이 10주 만에 주말극 1위에 다시 올랐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한 '솔약국집 아들들'은 26.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나타내 이날 방송한 주말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솔약국집 아들들'은 의사임이 밝혀진 복실(유선 분)과 대풍(이필모 분)간의 관계가 극의 흥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한 주말극들은 SBS '스타일' 17.6%, '사랑은 아무나 하나' 14.5%,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 8.0%, '잘했군 잘했어' 8.3%, KBS 2TV '천추태후' 13.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