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유재석이 결혼해서 아쉽다고 깜짝 고백했다.
2일 MBC에 따르면 신민아는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예능이 낯선 스타' 녹화에 출연했다. 신민아는 이번 녹화에서 '결혼한 것이 아쉬운 연예계 품절 남이 누구냐'는 질문에 "은근히 유재석씨를 이상형으로 꼽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래서인지 유재석씨가 결혼한 것이 아쉽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즐거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녹화를 통해 4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민아는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등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산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녹화에는 신민아 외에 이민기, 박희순, 정석용이 함께 출연했다. 이번 녹화분은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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