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설'후 첫 공개석상 유진박 '브이~'..진실은?

문완식 기자  |  2009.08.02 18:47
유진박이 2일 오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나서며 손으로 '브이'자를 만들고 있다 ⓒ홍봉진 기자


최근 소속사의 '감금·학대설'에 휘말린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34)이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진박은 2일 오후 6시 30분께 관계자와 함께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주차장을 나서다 취재진의 카메라에 잡혔다.

유진박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어린이대공원에서 '음악분수와 함께 하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2009 여름축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진박이 2일 오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나서며 손으로 '브이'자를 만들고 있다 ⓒ홍봉진 기자


다소 초췌한 모습의 유진박은 취재진의 카메라에 오른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는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다.

동석한 관계자는 기자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은 채 "다음에 얘기 하겠다"는 말을 하고는 서둘러 어린이대공원을 빠져나갔다.

한편 유진박은 최근 전 소속사로부터 '감금 및 학대'를 당했다는 얘기가 전해지면서 진위 여부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4. 4"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5. 5'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6. 6'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7. 7"숨만 쉬고 있으려 했다" 강다니엘, 2번째 소속사 분쟁 심경[★FULL인터뷰]
  8. 8태형이와 커피 한잔~♥ 방탄소년단 뷔, '바리스타가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
  9. 9뮌헨 사령탑 박수, '김민재 허슬'에 감탄... 쓰러지며 '백헤더 수비'→레버쿠젠 경기 최고 평점
  10. 10"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멜로 통했다"..'사랑 후', 뜨거운 반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