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중국 옌청에서 열리는 아시아 빅스타 콘서트에 출연한다.
3일 장나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나라는 오는 29일 중국 강소성 옌청에서 열리는 아시아 빅스타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시아 빅스타 콘서트는 대만과 중국, 한국의 대표 가수 4인의 대형 콘서트로, 장나라와 함께 대만의 주걸륜과 유약영, 중국의 진곤이 조인트 콘서트를 벌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영화 '하늘과 바다'를 촬영한 뒤 처음으로 중국팬들과 만날 예정인 장나라는 이날 콘서트에서 영화 주제가를 부르며 공연을 시작한다.
한편 장나라는 앞서 오는 8일 명예시민으로 활동중인 산동성 칭따오 해양대학에서 열리는 '반도 자선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장나라는 칭따오시가 산둥반도의 양대 도시인 지난시의 '장나라 애심기금' 형식에 따라 '반도 자선기금'을 설립함에 따라 이날 행사에 참석, '반도 자선기금'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소속사 측은 장나라가 중국에서 모델활동을 하는 색조 화장품회사의 광고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8월 중국에서 적지 않은 활동을 하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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