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UCC를 통해 팬들에 직접 춤을 전수하고 있다.
3일 KT테크의 휴대폰 브랜드 에버 측은 "최근 원더걸스가 직접 가르쳐주는 UCC영상이 연달아 공개됐다"며 "이는 지난 7월 24일 원더걸스가 출연, 이틀 만에 10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한 에버 오디션 '빛의 댄스배틀' 영상에 이어 선보여진 것"이라고 밝혔다.
에버 측은 "원더걸스 멤버들은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서는 네티즌들에 춤을 가르쳐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버 측에 따르면 이번 UCC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원더걸스가 직접 안무를 가르쳐주는 UCC가 나오다니 새롭다" "화려한 댄스가 상상외로 심플한 기초동작을 기본으로 했다는 사실이 놀랍다" "꾸밈없는 사실적 영상으로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원더걸스가 나서고 있는 에버 오디션폰 광고를 기획한 최재성 과장은 "원더걸스가 모델로 출연 중인 '빛의 댄스'는 기획 단계부터 16종 라이팅모션을 기초로 만들어졌다"며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닌 누구나 쉽게 따라하고 응용할 수 있는 것이 이번 콘텐츠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6월 말부터 미국 내 최고 인기 보이밴드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 투어에 함께 하며, 오프닝을 책임지고 있다. 원더걸스는 오는 8월 말까지 50회 가까이 열릴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 투어에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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