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KBS 'Mr. 라디오' DJ 하차 후 좀처럼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던 안재욱이 가수로 컴백한다.
안재욱은 오는 19일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동시에 미니앨범 '사랑에 살다'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5일 음원이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이번 음반에는 S.E.S의 요정 유진이 오랜만에 가수로 나들이 해 안재욱과 듀엣 곡 '메이크 미 스마일(Make me smile)을 완성했다. 이 곡은 신세대 작곡가 소울진, 이준승의 합작품으로 따뜻한 미디엄 팝 발라드 곡으로 안재욱의 사려 깊은 보이스와 유진의 맑고 깨끗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시작하는 연인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랑의 순간을 잘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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