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연기할 수 있는 현재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주진모는 SBS 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 연출 백수찬 제작 CJ엔터테인먼트)에 전직 야구선수 출신 스포츠에이전트 남제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주진모는 제작진을 통해 "어릴 적 연기자가 되고 싶은 꿈을 이뤘다"며 "연기할 수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내 스스로도 꿈을 이뤄서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1997년 연극 '택시드리벌'에 이어 1999년 영화 '댄스댄스'를 통해 데뷔한 그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와 '쌍화점'등과 드라마 '패션70's', '게임의 여왕' 등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연기자의 길을 걸어왔다.
'드림'은 스포츠 비즈니스 세계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펼치는 치열한 성공과 좌절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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