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태혜지' 최고 아이돌가수로 카메오 출연

김건우 기자  |  2009.08.04 15:24
↑노라조의 조빈(왼쪽)과 이혁 ⓒ사진=이명근 기자

엽기 코믹 듀오 노라조가 MBC '태희혜교지현이'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노라조는 5일 방송되는 '태희혜교지현'에서 최고의 아이돌 가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극중 윤종신의 문희준 외 연습생들에게 최고의 아이돌 가수라며 소개시켜주는 가수로 출연한다.

노라조의 멤버 조빈과 이혁은 극 중 연습생들 앞에서 데뷔 전 겪었던 고생담을 털어 놓으며 코믹한 연기를 펼쳤다.

특히, 두 멤버는 각각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주윤발과 조니 뎁 콘셉트로 등장해 이번 신곡 '고등어'의 이색적인 패션과 노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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